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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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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용 작성일09-07-15 17:05 조회4,450회 댓글0건
김승용
성별
나이 32 세
핸드폰 --
메일주소 eros1122@nate.com 

본문

안녕하세요~

한달전쯤~ 인터넷에 글올리고나서 진료받으러갔었던 환자입니다.

그때 너무나도 친절히 상세히 설명해주신부분이 아직도 가슴에와닿습니다..그때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이직도 물리치료 저주파치료 인디바치료 수영 몸살림운동 등 빨리 통증이없어졌으

면해서 운동을하고있는데요...다리가 저리거나한거 조금 생각때문인지는몰라도 조금괜찮아진건지

근데 걸을때 다리가 힘이한번씩 쭉빠져서 계단내려가다가 넘어진적도있네요..아파죽는줄알았어요.ㅠ

그리고 모로누워서 우측다리를 한뼘정도도 들어올리질못합니다..지금현제 그래도 의자에 앉자있는건

10분에서15분정도는 앉자있을수있고요 그이상앉자있으면 등짝이땡겨서..ㅡ,.ㅡ;

그리고 아 맞다 중요한거 척추를누르면 그러니까 뼈를누르면 너무아파요 누르질못하겠어요..그래서

잠도 일자로누워서자면 아파서 설치게돼고요 그래서 모로누워서 자도록 비계를양옆에꽉끼고 잠을

잡니다..ㅡ,.ㅡ; 척추가아픈이유는 무얼까요..여기병원에서는그냥 어리때문이라고 말하니까..

그리고 허리에 무통주사놔주고..ㅡ,.ㅡ; 진짜 3월달에다쳐서 지금까지 보존치료를받고있지만

왜 척추가점점더 아파지고 오른쪽다리가 땡기던게 왼쪽다리가 땡기기시작하는지 지금도 글쓰는데

왼쪽다리가 계속지끈지끈하네요.. 궁금합니다...척추뼈를 누르지못할정도로 아픈이유가멀까요..ㅡ,.ㅡ

마지막으로 정말 죄송합니다..진료를받으러다니는사람도아니고 거기서 치료를받는사람도아닌데

이렇게 글로 주저리주저리 쓰는점~양해드림니다..상담받을때 선생님께서 진짜 너무친절해 대해주

셔서 믿음이가네요..그럼 조만간 한번 병원 방문드리겠습니다..

항상 축복받으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