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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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 디스크 수핵 탈출증 “일명 디스크”

원인 | 30대~50대 사이 가장 많이 발생

1 심한 외상이 일에난 경우(낙상 및 교통사고 등)
2반복적으로 잘못된 자세로 물건을 들어올려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경우
3허리 및 복부 근육이 약해진 상태에서 견딜 수 없는 정도의 힘이 허리에 가해지는 경우
4잘못된 자세 및 생활습관으로 허리에 부담을 주는 경우

다스크가 갈라지고 찢어지면서 요통과 골반통증, 심하면 헤벅지 부위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탈출된 수핵이 신경을 자극하거나 입박하면 다리밑으로 당기거나 저리고, 감각저하, 마비증세 등이 초래됩니다.

꼼꼼한 진단과 다양한 치료법으로 정직하게 진료 합니다.

보존적 치료

다스크가 자연적으로 회복 되는 것에 도움을 주고 통증을 줄여주는 비수술적 치료법들을 보존적 치료라고합니다.(침상안정, 약물 및 물리치료, 견인치료, 운동요법, 한방치료, 카이로프릭틱, 그리고 척수신경 경막 외 주사요법 등) 경구용익물로는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제(NSAIDS), 진통제, 근이완제등. 물리치료로는 냉•온찜질과 같은 온도를 이용한치료, 가벼운 보조기의 착용, 마사지치료, 전기치료, 운동요법등

수술적 치료

보존적인 치료를 6주이상 받았으나 호전이없는경우, 극심한 통증을 보이는 경우, 마미총증후군처럼 마비증세가 심각한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할 수 있습니다. 탈출된 디스크의 정도, 석회화유무, 부위, 협착증이나 불안정증의 동반여부 등에 따라 적합한 수술방법이 결정될 것입니다. 최소 상처 치료법인 경피적 내시경 레이저 수학제거술과 절개를 통해 직접 제거하는 미세한미경 디스크 부분제거술이 가장 흔히 적용 되고 있습니다.

만성 요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변성된 디스크 질환 퇴행성 디스크

원인 | 만성적인 목통증이나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대다수가 퇴행성 디스크

1 오랫동안 않아있거나 심한노동으로 척추에 부담이 가는 경우
2퇴행성 디스크는 추간판탈출증의 원인
3 추간판탈출증 치료 이후에 퇴행성 디스크로 진행
4 비만, 외상, 당뇨 등

퇴행성 디스크의 경우 일반적인 허리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노인성 질환과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 및 목주변의 통증이나 다리 저림과 당김 같은 일반적인 디스크 증상 외에 타 척추질환의 복합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1 않았다. 일에나면허리통증이 더 심하다
2아침에 허리주변이 빠근하고 활동을 하는 오후에 조금 나아진다.
3 허리를 숙이는 것보다 뒤로 젖히면 통증이 더 심하다.

퇴행성 디스크 질환 은 보존적인 치료 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

대부분의 환자들은 허리가 우리하지만 견딜 만 하며 이따금 심해지는 통증을 경험합니다. 요통의 반도와 정도는 가벼운 스트레칭, 신전근 강화운동, 가벼운 에어로빅 운동 등과 같은 운동요법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병원에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으십시오, 보존적 치료로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찢어진 디스크부위의 염증성 반용과 통증유발 신경을 열을 가해 치료하는 고주파열 치료법들이 있으며, 심한 경우 인공 디스크 치환술이나 척추고정술이 요할 수 있겠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조금씩 뼈, 인대, 디스크 등의 퇴화 "요추관 협착증"

원인 |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

1 요추(허리뼈)가 퇴화로 인하여 가시처럼 자라나서 신경을 누를 경우
2 척추 전방전위증에 의해 협착이 될 경우
3 척추관 주변 염증에 의해 인대나 근육이 부어 신경을 누를 경우
4 디스크 수술 후 수술로 인한 신경, 근육 유착이 생길 경우(일반적인 검사로는 보이지 않음)

1 허리를 펴면 통증이 나타나고 앞으로 구부리면 편하다.
2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려 걷다 쉬다 반복한다.
3 계단을 내려갈 때 허리에 힘이 들어가고 다리가 당긴 증상이 나타난다.
4 엉치 또는 허벅지, 종아리, 발끝이 저리거나 아프거나 당긴다.
5 바로 눕거나 엎드려 자기 힘들다.
6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다.

요추관 협착증은 비수술적인 치료가 우선적으로 시행 되어야합니다.

요추간 협착증은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드물며 비수술적인 치료가 우선적으로 시행되여야 합니다.
요추관 협착증을 방치하는 경우 혈류장애, 운동마비, 배뇨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 불구하고 증상 호전이 없는 경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풍선확장술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풍선확장술은 조그마한 카테터를 척추관 내부에 삽입해 병변 부위에 풍선을 불어 좁아진 척추관을 넓혀 눌렸던 신경이 풀려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입니다.

보존적 치료

위아래의 척추뼈들이 앞뒤로 어긋나는 현상 "퇴행성 전위증"

원인 | 척추뼈가 다른 척추뼈 위로 미끄러지면서 전방에 튀어나오는 질환

1 노화로 인한 척추뼈의 퇴행진행
2 교통사고나 외부충격으로 인한 외상
3 척추분리증의 진행
4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
5 선천적인 문제

1 척추관 협착증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 다리가 당기고 저린다.
2 서 있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 통증이 심해지지만, 걸으면 통증이 줄어든다.
3 장시간 서 있거나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터질 것 같아 주저 않게 된다.
4 주로 허리통증을 느끼는데 허리 주위보다 엉치가 더 아픈 경우도 있다.

퇴행성 전위증은 비수술적인 치료가 우선적으로 시행 되어야합니다.

퇴행성 전위증의 환자는 대부분 비수술적인 치료를 시행하는데 보통 일주일정도 척추의 경과에 따라 물리치료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등 약물치료로 병행하면서 허리의 통증과 다리저림 증상이 호전됩니다. 만약 이런 비수술적인 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재발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척추유합술과 같은 수술적인 치료로 질환을 개선해야합니다.

보존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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