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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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질환
  • 경추 디스크 수핵 탈출증
  • 퇴행성 경추증
경추 디스크 수핵 탈출증
원인    |    목이나 어깨 그리고 팔의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
  • 1 흡연, 운동부족과 같은 생활습관들, 그리고 적절치 못한 영양섭취
  • 2 신체가 노화하면서, 자연적인 생화학적인 디스크의 변성
  • 3 습관적이거나 직업적으로 경추에 좋지 못한 자세
목과 견갑골 사이가 우리하거나 쑤시는 듯한 통증이 있을 때, 팔에서 손가락까지 저리거나 감각이 무딘 증상들이 나타날 때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디스크의 증상은 수근관과 증후군이나 통풍의 증상과 유사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탈출된 디스크가 척수 신경을 직접 압박하는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심각한 상태로 간주되어 수술과 같은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척수 신경 압박으로 인한 증세는 마비로 인한 보행 장애, 팔과 손의 어늘함, 심한 저린감이나 통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디스크 탈출의 단계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술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보존적 치료
냉찜질 또는 온찜질같은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냉찜질은 조직의 붓기를 줄여주며 근육의 간장을 풀고 환부에 혈액이 몰리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경추건인치료
홀터 견인이나 보조기를 이용한 견인으로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줄 수 있고, 신경 구멍이 넓어져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4주에서 6주내에, 환자들의 대다수는 증상들이 눈에 피게 좋아집니다.
수술적 치료
보존적인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이 없는 경우 수술을 필요로 합니다. 가장 많이시행되고 있는 수술은 목의 앞쪽으로 들어가서 디스크를 제거하여 신경을 플어주고 빈 공간에 뼈를 이식하는  전방경유 디스크 제거 및 골 유합술입니다. 최근에는 내시경의 발전으로 전신마취나 장기간입원이 필요 없는 최소상처를 이용한 경피적 시술들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퇴행성 경추증
원인    |    경추와 그 주위의 조직들의 노화로 인하여 조화가 깨져서 발생
  • 1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한쪽 어깨부위로부터 팔로 내려가는 신경통인데, 늘려서 생기게 됩니다.
퇴행성 경추증의 단계
목 디스크 수핵 탈출증과 다른 특성
  • 1 통증이 서서히 발생하는 편이며, 여러해동안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2 대개통증이 지속적이지 않고 오락가락합니다.
  • 3 통증이 특정 활동(자전거, 승마와 같은)이나 자세(목을 뒤로 젖히고 있는 것과 같은)에 영향을 받습니다
퇴행성 경추증은 MRI 정밀검사 . 또는 CT 에 의해서 진단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목 디스크 수핵 탈출증에서와 같이  전방경유 디스크 제거 및 골 유합술이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신경 통로를 넓해주는 목적이며 최소한의 시술로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목의 질환 중 중심신경인 척수에 직접 영향이 가는 경우 내리는 진단 경추증성 척수증
원인    |    경추증성 척수증에서 나타나는 모든 방사선 소견 및 임상 증상은 디스크변성, 즉 퇴행성 변화의 결과입니다.
척추와 척추 사이에 있는 척추관 내 황색인대의 비후로 척추관은 더욱 좁아지고 척수를 압박하여 신경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같은 기계적인 척수 압박 이외에 척수의 혈행 순환 장애가 증상발현에 기여하며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유달리 좁은 사람이 척수 주위의 여유 공간이 없기 때문에 척수증 증상을 일으키기가 쉽습니다.
  • 1 다리에 무거운 느낌이 듭니다.
  • 2 활발한 페이스로 걷지 못합니다.
  • 3 섬세한 팔동작이에렵습니다.(셔츠 단추 잠그기나 작은 글쓰기와 같은).
  • 4 팔과 다리로 통증이 내려가는데 간헐적으로 전기오듯 심합니다.(특히고개를 숙일 때 악화)
  • 4 사지 근육들이 경직될 수 있으며 손가락과 무릎이나 발목을 건드렸을 때 튀는 듯한 이상반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추증성 척수증 은 수술을 우선적으로 고려 해야 될 수 있습니다.
신경가지의 입박으로 인한 신경근증일 경우는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작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통한 신경감압술은 증상들을 호전시킬 것이나, 에떤 경우에는 호전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척수 신경이 오랫동안 압박을 당하여 이미 변성을 보인 경우입니다. 수술전에 MRI상에서 관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라도 병이 더 진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술을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