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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형 작성일11-03-23 21:48 조회4,246회 댓글0건관련링크
김원형 | |
성별 | 남 |
나이 | 36 세 |
핸드폰 | -- |
메일주소 | drive1110@hanmail.net |
본문
하루아침에 아플수 없는게 허리디스크라지만
작년 12월말경 기릅근부위가 뻐근한가 싶더니
몇일 지나니 허리구부리가 아파서 힘이들고
엉치쪽으로도 허리를 구부리면 땡기고 아팠습니다.
재채기를 세게하면 왼쪽 허리부분이 아려서
재채기도 세게 못할정도로 아프더군요
주위 허리 잘보는곳 있다해서 별 생각없이
소개받은 신경외과에 갔었습니다.
그때가 12월말쯤인거 같네요
엑스레이 찍어보자해서 찍으니
4,5번 척추가 조금 눌려져있는 상황인데
큰 치료를 요하는거 아닌거 같으니
물리치료받고 약좀 먹으면서 안정취해라고 하거군요,
그래서 저 역시 집앞 정형외과로 옮겨서 물리치료만
받아가며 한달이상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허리쪽에서 왼쪽엉치 엉치쪽에서
왼쪽허벅지쪽으로 통증이 내려오는겁니다,
조금 걷거나 한참 앉아있다 일어나서 걸으려면
허벅지 뒤쪽까지 심하게 땡겨서 한번씩
걸을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때가 2월초순이 지난 시점이었네요
안되겠다 싶어 처음 진료받았던 신경외과로 다시 갔습니다.
상황을 이야기하니 신경차단주사를 맞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방문했던 당일날 (2월중순쯤)
1차 신경주사를 맞았습니다.
그이후로 다시한번 2차 신경주사를 맞았고
그 기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물리치료와
척추견인기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와중에 최대한 몸을 안정 시키고 다니던 회사도
일주일중 하루 이틀정도만 업무를 잡아처리할정도로
안정을 취했습니다.
하지만 절대안정속에서도 하루나가서 조금 운전하고 걸으면
허벅지 뒤쪽과 바깥쪽으로 한번씩 심하게 땡겨서
걷다서다를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글을 적는 이유는 오늘 3월23일 3차 신경주사를 맞았습니다.
신경주사를 1차 2차 맞을때마다 기릅근 하단부터 엉치쪽가지의 통증은
상당히 줄은 상황이었습니다.
재채기도 세게해도 되고 허리를 구부려도 예전처럼 조금만 구부리는 생기는 통증은 거의
없고 약간의 뻐근함정도만 느껴졌었습니다.
약 일주일전부터는 엉치쪽아래에서 허벅지쪽으로 내려오는 걸으면서 생기는
심한 통증도 없어졌습니다.근데 사실 무리를 안하고 있기에 통증이 없는거지
조금 많이 걸을땐 허벅지쪽 통증은 다시 생길거 같은 느낌은 듭니다.
그런데 왜 다시 3차 신경차단주사를 맞았냐면
일주일전부터 지속적인 발저림이 생기기 시작햇습니다.
아프고 나서도 종아리부분에 자극이 있어 꼬잡고 만지면 좀 나은느낌은 있었지만
이렇게 쥐가 난거처럼 지속적으로 발목에서 발바닥 발가락까지
저리고 찌릿찌릿 감각도 둔해지는 현상은 없었거든요
의사 선생님께 엉치쪽이나 허벅지쪽은 신경주사 1,2차 맞고 나서
무리만 안하면 점점 많이 나아졌는데
종아리아래로 쥐가 지속적으로 난다고 이야기를 하니
오늘 3차 신경주사 맞고
일주일 지켜보다 호전이 안되면 신경성형술을
하자고 하시더군요.
신경성형술!!
이것때문에 문의 드립니다.
말이 신경성형술이지 제가 알고있는 지인이나 몇몇 의사선생님들께소
신경주사 업그레이드버젼 정도밖에 못하는
신경성형술은 상술에 지나지않느다는 말을 들은거 같아서요
투입되는 약물도 큰 차이도 없고
다만 좀더 세밀하게 깊게 염증부위의 약물투입정도랄까?
원인에 대한 치유라기보단 임시방편의 좀더 보강된 시술정도
정말 돈아까운 치료라 말입니다.
오늘 3차 신경주사를 맞고 이글을 적고 있는 순간에도
왼쪽 종아리아래 찌릿찌릿 발바닥 발가락까지 저리고 감각이 둔하네요
허리쪽 엉치쪽 허벅지쪽 다 좋아졌다지만
결론은 위의 문제로 야기된 결과가
종아리아래 저림현상 아니겠냐는 생각에 글남겨봅니다
치료는 필히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술이 적합한지
(한서병원에서 신견성형술로 꽤나 정평이 나셨다고는 들었네요^^
지금은 개인병원하시는거구요 신경성형술 하러 찾아오시는분들도
더러 계시더군요)
처음 엑스레이로 큰이상은 없다는 이야기에서 3차 신경주사가지 맞은 현재는
허리디스크가 의심이 되며 이번 신경주사후엔 일주일 차도를 보고 정밀검사(ct 나 mrI겠쬬?^^)
후에 신경성형술 해보자 그 다음도 안되면 수술이라고 말하는 어찌보면 자세한 설명인듯하지만
무책임한듯한 그 선생님 말씀이 하루빨리 완치를 바라는저에겐
좀더 나은 기술을 가진 병원쪽으로 돌아보게 만들고 있습니다.
허리가 아파 글을 두서없이 적었네요
오늘까지 2달이상의 물리치료에 신경차단주사 3회를 맞은 상황에서
발목이하 저림현상(지속적 서있거나 앉ㅅ아있으면 더함) 의
현상황에서 어떤 치유책이 현명할지 추천부탁드립니다.
그곳에서 신경성형술까지는 맡겨봐야할까요?
작년 12월말경 기릅근부위가 뻐근한가 싶더니
몇일 지나니 허리구부리가 아파서 힘이들고
엉치쪽으로도 허리를 구부리면 땡기고 아팠습니다.
재채기를 세게하면 왼쪽 허리부분이 아려서
재채기도 세게 못할정도로 아프더군요
주위 허리 잘보는곳 있다해서 별 생각없이
소개받은 신경외과에 갔었습니다.
그때가 12월말쯤인거 같네요
엑스레이 찍어보자해서 찍으니
4,5번 척추가 조금 눌려져있는 상황인데
큰 치료를 요하는거 아닌거 같으니
물리치료받고 약좀 먹으면서 안정취해라고 하거군요,
그래서 저 역시 집앞 정형외과로 옮겨서 물리치료만
받아가며 한달이상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허리쪽에서 왼쪽엉치 엉치쪽에서
왼쪽허벅지쪽으로 통증이 내려오는겁니다,
조금 걷거나 한참 앉아있다 일어나서 걸으려면
허벅지 뒤쪽까지 심하게 땡겨서 한번씩
걸을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때가 2월초순이 지난 시점이었네요
안되겠다 싶어 처음 진료받았던 신경외과로 다시 갔습니다.
상황을 이야기하니 신경차단주사를 맞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방문했던 당일날 (2월중순쯤)
1차 신경주사를 맞았습니다.
그이후로 다시한번 2차 신경주사를 맞았고
그 기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물리치료와
척추견인기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와중에 최대한 몸을 안정 시키고 다니던 회사도
일주일중 하루 이틀정도만 업무를 잡아처리할정도로
안정을 취했습니다.
하지만 절대안정속에서도 하루나가서 조금 운전하고 걸으면
허벅지 뒤쪽과 바깥쪽으로 한번씩 심하게 땡겨서
걷다서다를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글을 적는 이유는 오늘 3월23일 3차 신경주사를 맞았습니다.
신경주사를 1차 2차 맞을때마다 기릅근 하단부터 엉치쪽가지의 통증은
상당히 줄은 상황이었습니다.
재채기도 세게해도 되고 허리를 구부려도 예전처럼 조금만 구부리는 생기는 통증은 거의
없고 약간의 뻐근함정도만 느껴졌었습니다.
약 일주일전부터는 엉치쪽아래에서 허벅지쪽으로 내려오는 걸으면서 생기는
심한 통증도 없어졌습니다.근데 사실 무리를 안하고 있기에 통증이 없는거지
조금 많이 걸을땐 허벅지쪽 통증은 다시 생길거 같은 느낌은 듭니다.
그런데 왜 다시 3차 신경차단주사를 맞았냐면
일주일전부터 지속적인 발저림이 생기기 시작햇습니다.
아프고 나서도 종아리부분에 자극이 있어 꼬잡고 만지면 좀 나은느낌은 있었지만
이렇게 쥐가 난거처럼 지속적으로 발목에서 발바닥 발가락까지
저리고 찌릿찌릿 감각도 둔해지는 현상은 없었거든요
의사 선생님께 엉치쪽이나 허벅지쪽은 신경주사 1,2차 맞고 나서
무리만 안하면 점점 많이 나아졌는데
종아리아래로 쥐가 지속적으로 난다고 이야기를 하니
오늘 3차 신경주사 맞고
일주일 지켜보다 호전이 안되면 신경성형술을
하자고 하시더군요.
신경성형술!!
이것때문에 문의 드립니다.
말이 신경성형술이지 제가 알고있는 지인이나 몇몇 의사선생님들께소
신경주사 업그레이드버젼 정도밖에 못하는
신경성형술은 상술에 지나지않느다는 말을 들은거 같아서요
투입되는 약물도 큰 차이도 없고
다만 좀더 세밀하게 깊게 염증부위의 약물투입정도랄까?
원인에 대한 치유라기보단 임시방편의 좀더 보강된 시술정도
정말 돈아까운 치료라 말입니다.
오늘 3차 신경주사를 맞고 이글을 적고 있는 순간에도
왼쪽 종아리아래 찌릿찌릿 발바닥 발가락까지 저리고 감각이 둔하네요
허리쪽 엉치쪽 허벅지쪽 다 좋아졌다지만
결론은 위의 문제로 야기된 결과가
종아리아래 저림현상 아니겠냐는 생각에 글남겨봅니다
치료는 필히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술이 적합한지
(한서병원에서 신견성형술로 꽤나 정평이 나셨다고는 들었네요^^
지금은 개인병원하시는거구요 신경성형술 하러 찾아오시는분들도
더러 계시더군요)
처음 엑스레이로 큰이상은 없다는 이야기에서 3차 신경주사가지 맞은 현재는
허리디스크가 의심이 되며 이번 신경주사후엔 일주일 차도를 보고 정밀검사(ct 나 mrI겠쬬?^^)
후에 신경성형술 해보자 그 다음도 안되면 수술이라고 말하는 어찌보면 자세한 설명인듯하지만
무책임한듯한 그 선생님 말씀이 하루빨리 완치를 바라는저에겐
좀더 나은 기술을 가진 병원쪽으로 돌아보게 만들고 있습니다.
허리가 아파 글을 두서없이 적었네요
오늘까지 2달이상의 물리치료에 신경차단주사 3회를 맞은 상황에서
발목이하 저림현상(지속적 서있거나 앉ㅅ아있으면 더함) 의
현상황에서 어떤 치유책이 현명할지 추천부탁드립니다.
그곳에서 신경성형술까지는 맡겨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