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명	이철우
성별	남
나이	32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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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말부터 조금씩 증상이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아픈거는 9월부터구요. (움직일때 아픈거는 없고, 그냥 계속 아픕니다.)

아픈부위는 좌측 뒷목입니다. (좌측 승모근도 경우에 따라서 아프며, 좌측팔은 우리하게 좀 통증이 있습니다.)

(누워있을때는 괜찮은데, 일어서면 아프기 시작합니다.)

(작년 11월에서 올해 1월까지가 가장 많이 아팠습니다. 잠을 못 잘 정도로... 지금은 잠은 잘 잡니다.)


1. 9월부터 개인병원 통증클리닉 (? 주사, ims 치료) = 4개월치료

2. 대학병원 통증클리닉 (30만원정도의 척추주사) = 병이 아니라고 더이상 오지 말라고 함

3. 척추전문병원 (올해 1월에 MRI 찍었지만, 디스크는 없다고 함) = 통증센터에서 3개월동안 집중적으로 ims 치료받음

(침을 50개씩 꼽으면서 근육에 자극을 주는 치료를 받음)

4. 최근에는 한방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위의 치료를 받았지만, 별다른 효과는 없습니다.

항상 바른자세 유지는 기본이고, 수시로 스트레칭, 하루에 한시간씩 속보로 걷기 등...

노력은 많이 하고 있지만, 증상은 계속 그대로 입니다.


MRI 찍었을때, 디스크는 없다고 하지만...(3,4,5번쪽이 팽윤이지만, 디스크는 아니라고 하네요.)


3번의 경우, ims 말고 다른 방법이 없는지... 물었지만, ims가 최고라고만 하네요.


뭔가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