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명	임영미
성별	여
나이	59 세
핸드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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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에 대해 심각하게 도움 요청드립니다  10년도 더 이전에 허리를 삐끗하셨는데 그 당시는 병원진료라는것에 인식이 없어서 그대로 물리치료 하고 파스 붙이고 지내시다보니 나이가 드셔서는 다리까지 통증내려오고, 엉치뼈라든지 허리디스크의 중증환자 증세가 나타난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나 모친께서 위궤양도 심하고 무릎관절 수술 실패로 인해 무릎 치료 약도 복용하는등
몸 상태가 여러모로 좋지않아 허리 치료를 물리치료 외 계속 미루어 오다가 오늘 아침에 갑자기 엉치뼈에 심한 통증을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못하셨고, 엉치뼈가 다른 사람보다 많이 튀어나온거 같습니다
수술하려니 아무래도 금전적, 시간적 여러부분 때문에도 미루다 더이상은 미루면 안될거 같은데 가급적 허리는 수술 안하는 것이 좋고, 전문 병원을 가야되는데 병원은 많고, 무릎처럼 또 실패해서 골병만 늘어날까 걱정이 태산입니다
거리도 먼 편이고 해서 글로써 먼저 문의 드려봅니다
 
다른 정형외과에서도 신경이 눌러졌다고 하는데... 내원은당연하겠지만... 저 또한 거제도 있고 해서 쉽게 가기 어려우니.. 조금이라도 상세한 방법 이 있다면 말씀부탁드립니다 ㅠㅠ